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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기 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 이사가 2025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고있다. ⓒ뉴데일리
경북 울릉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홍준기 이사가 ‘자랑스러운경북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일 경주엑스포 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경북 도민의 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 의회 의장, 출향 도민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특히 이날 홍준기 씨 등 모두 37명은 각각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홍준기 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 이사는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받게 돼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미력하나마 남은여생 울릉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