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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린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현장실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강근영)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현장실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강근영 센터장은 “현장실습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학생들이 성장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다. 실습을 통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피드백 과정이 중요하고, 이러한 경험이 졸업 후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대상을 수상한 사회복지심리상담과 2학년 김창희 학생은 발달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직접 경험하며, 실습 대상자의 욕구와 특성을 세심하게 이해하고자 노력한 점을 발표했다.김창희 학생은 “실습 과정에서 현장의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 실무 역량 강화, 그리고 미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이 자신의 진로에 큰 방향성을 제시해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실습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특히, 실습 과정에서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환류의 중요성이 강조된 시간으로 학생들이 자기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선린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도 연계하여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