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대구 지역 거주하는 한부모 모자가정 세대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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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4일 국공립 AK아이터 어린이집(원장 김경회)이 ‘2025년 이웃사랑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초록우산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4일 국공립 AK아이터 어린이집(원장 김경회)이 ‘2025년 이웃사랑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국공립 AK아이터 어린이집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원아의 경제활동 교육과 더불어 나눔 활동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장터’ 행사를 운영했고 교직원 및 학부모·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모자가정 세대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경회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동참해 주시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모자가정 세대에 따스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아들이 나눔 활동의 경험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 환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공립 AK아이터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모자가정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