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함께 만드는 상생 성장모델로 자리매김윈윈서포터즈, 미래 인재와 지역 기업이 한팀으로 그린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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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직무대행 이원경, 이하 ‘대경경자청’)은 11월 14일 오후 2시,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5 경산지식산업지구 윈윈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직무대행 이원경, 이하 ‘대경경자청’)은 11월 14일 오후 2시,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5 경산지식산업지구 윈윈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경경자청이 주최하고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하였으며, ▲서포터즈 6개 팀 성과발표 및 질의응답 ▲우수팀 시상 ▲참여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7개월간 지역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해 온 혁신 모델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산·학·연·관의 실질적 협력과 상생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윈윈서포터즈 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 무학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18명이 지역 기업 6곳과 팀을 구성해 약 7개월간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블로그 홍보게시물 총 90건, 유튜브 홍보영상 및 숏츠 총 24편을 제작·게시하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 청년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였다.또 본 사업은 홍보활동을 넘어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협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혁신생태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였다.향후 대경경자청은 ▲참여기업 및 학교 확대, ▲콘텐츠 제작 품질 향상 지원 등을 통해 본 사업을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원경 직무대행은 “윈윈서포터즈 사업은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 DNA’를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대경경자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