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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난 19일 영천시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평가에서는 경북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참여율과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시책 등을 종합 평가했다.문경시는 올해 시민·사회단체 회원의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이를 활용해 맞벌이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기종기 돌봄활동’을 진행하고, 마을 개선사업인 행복마을을 내실 있게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번 평가에서 문경시에서는 모전의용소방대가 자원봉사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고, 김은주 홍인다례원 원장과 윤미순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 사무차장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경북지사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