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지역 상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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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신홍식 대구공동모금회회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iM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부사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희망 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iM금융그룹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룹은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총 7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캠페인의 시작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iM금융지주와 iM뱅크 주요 임원을 비롯해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기부금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매달 참여하는 ‘급여 1% 사랑나눔 프로그램’등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재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 ▲ (왼쪽부터)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iM뱅크 신용필 상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희망 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은 이와 같은 참여 기반 기부를 바탕으로 김장 나눔, 취약계층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왔다.황병우 회장은 “연말의 첫걸음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금융 실천으로 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범국민 모금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액의 1%가 ‘사랑의 온도’ 1도에 해당하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