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대학교 산학협력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평보관 8층에서 ‘제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포항대
    ▲ 포항대학교 산학협력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평보관 8층에서 ‘제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산학협력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평보관 8층에서 ‘제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9개 학과에서 총 41팀이 참가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팀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발휘하며 학문적 성취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쌓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과별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이 추구하는 현장 중심 교육 목표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하민영 총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혁신과 융합의 가치를 나누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취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포항대학교 산학협력처는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산학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산업계와의 협력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