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돕는 겨울철 생활용품 및 방한 의류 ‘지원’산불 피해 복구 이어 연대 가치 확산하는 ‘지속적’ 행보
  •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에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정연모 부장(왼쪽)과 김상대 동문회장(오른쪽)이 심미진 마음이이쁜사람들 대표와 포즈를 취했다,ⓒ영진사이버대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에서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정연모 부장(왼쪽)과 김상대 동문회장(오른쪽)이 심미진 마음이이쁜사람들 대표와 포즈를 취했다,ⓒ영진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동문들이 국적과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우리 사회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생필품을 나누며 상생의 복지 정신을 몸소 증명했다.

    ◇ 소외계층 향한 방한 물품 전달

    동문회는 지난 10일 사단법인 ‘마음이 예쁜 사람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마스크 2000장, 이불 60채, 패드 83장을 비롯해 패딩과 등산바지 등 겨울철에 꼭 필요한 의류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 연대의 가치 실천하는 사회공헌

    ‘국경 없는 나눔 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적과 문화를 넘어선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복지의 핵심 정신인 상생과 공감을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지난해 5월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마을 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이어 추진된 연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문회의 나눔 실천이 지역과 대상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 교육 현장의 결실과 상생의 약속

    김상대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동문회장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동문들에게 나눔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2026년 첫 동문회 활동을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경과 차별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연모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부장은 “동문들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나눔 활동은 사회복지 교육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봉사가 학생과 동문 모두에게 사회복지의 본질인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마음이 예쁜 사람들’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