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인재개발원(원장 우광진)은 2월 2일 인재개발원에서 ‘스탠포드호텔 안동’과 교육생 숙박 편의 제공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재개발원을 찾는 교육생들에게 고품격 숙박 인프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지역 내 대표 관광 인프라를 홍보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교육생들은 스탠포드호텔 안동의 객실을 2인 1실 기준으로 시중 가격 대비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8월 인재개발원이 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교육생 수요가 급증하면서 숙소 예약의 번거로움과 숙박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교육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숙박 이용 실적과 홍보 기여도에 따라 교육생들에게 추가적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2024년 9월 개장한 4성급 관광호텔로, 150개의 객실과 사우나, 레스토랑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된 교육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훈 스탠포드호텔 안동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군 공무원들에게 호텔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광진 경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생들에게는 최상의 교육·숙박 환경을 제공하고, 호텔 측에는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해 주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