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공무원 200여 명 대상 설명회 열어공무원 중립의무·행위 금지 등 사례 중심 맞춤형 선거법 안내‘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법정 선거사무 차질 없이 추진
  • ▲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뉴데일리
    ▲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뉴데일리

    대구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월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찾아가는 공직선거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와 시의회, 구·군 소속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거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 사항, 선거 관련 업무 추진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기에 공무원들이 무심코 위반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상 선거 관여 금지 행위를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 수행 과정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답변이 어려운 질의 사항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추가 검토를 거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대구시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시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해 공명선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활동 강화, 공명선거지원반 운영을 통한 선거 추진 상황 종합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법정사무 이행 및 사건·사고 신속 대응, 불법선거운동 단속 협조, 공명선거 및 투표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공직자들이 공명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차질 없는 선거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