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사업은 임기 후 완료 목표산림치유힐링센터·광역철도망 등 핵심 사업 추진 가속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군정제1회의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군정제1회의실).ⓒ청도군
    청도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 종합 진도율 83%를 기록하며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 전체 7대 분야 83개 사업 가운데 59개 사업이 완료됐다. 나머지 24개 사업 중 7개 사업은 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임기 이후 완료 예정인 17개 사업 가운데 10개 사업은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대규모 예산이 필요하거나 법적 제약이 따르는 7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의 종합 진도율이 83%에 이르는 만큼 공약 이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이 있다. 이들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직접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완료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사업 효과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임기 후 완료 예정 사업인 산림치유힐링센터 건립,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등은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청도군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에서 2022년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우수상,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 이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군수는 “지금까지의 변화를 바탕으로 모든 공직자가 함께 더 큰 청도의 미래를 여는 데 매진해 2026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며 “공약이행평가위원회의 건의와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