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 및 ‘통신 장애’ 상황서도 ‘안정적’ 통신망 확보단말기 보급 넘어 ‘주기적’ 교신 훈련 실시해 ‘신속한’ 초기 대응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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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진행된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자 교육.ⓒ동구청
대구시 동구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소통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재난안전 전용 통신망을 일선 행정 최전선까지 확대 구축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고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자체 구입해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급을 완료했다.이번에 도입된 PS-LTE는 재난 대응에 특화된 전용 무선통신망이다. 기존 유·무선 통신이 지닌 물리적 한계를 보완해, 일반 통신망이 마비되는 위급 상황에서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돕고 현장 지휘를 위한 소통 채널을 대폭 넓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단순한 기기 배부를 넘어 실제 상황에서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도 마련했다. 평상시부터 기기 조작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용자 교육과 교신 훈련을 병행해 재난 발생 초기 단계부터 빈틈없는 정보 공유가 이뤄지도록 대비할 방침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신속한 상황파악과 정확한 정보공유에 달려 있다”며, “이번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확대 보급을 통해 區와 洞 간 지휘·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