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동구 주민’ 및 관내 직장인·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지난해 17억 원 규모 70개 사업 ‘성공적’ 반영…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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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를 실시한다.ⓒ동구청
대구시 동구가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고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2027년도 예산안 마련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동구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구민은 물론, 관내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나 우편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안건들은 소관 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이후 오는 7월로 예정된 주민투표와 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사업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앞서 동구는 지난해 해당 제도를 통해 산책로 내 안심비상벨 설치, 신청골 등산로 내 화장실 개체 등 총 70개의 사업을 발굴하여 17억 원의 재원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의 소중한 세금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게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