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억 원 투입해 108개교 대상 안정적 급식 지원무상급식, 친환경·우수 식재료비 지원으로 신뢰받는 급식환경 조성
-
-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단가 인상을 포함한 급식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영양교사, 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심의 결과에 따라 달성군은 최근의 가파른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단가를 전년 대비 6.5%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군은 총 3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 108개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비와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단가 인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식재료비 부담이 완화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안정적인 급식 운영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와 달성군이 예산을 절반씩 분담하는 이 사업은 관내에서 생산된 쌀 구입비를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숙사형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액 군비를 투입해 지원해온 지역 생산 쌀 구입비 지원 역시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사업’에 포함하여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친환경 식재료비 단가 인상은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