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면 건강지킴이 16명, 13개 경로당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 실시네트 활용한 복합 스텝으로 인지기능 자극 및 신체활동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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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진보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송군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진보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역량강화 교육과 자격 과정을 이수한 건강지킴이 16명이 참여해 진보면 관내 1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인지·신체활동 통합 운동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어르신 건강 증진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후마네트 인지·운동교실은 네트를 활용한 스텝 이동과 손동작, 인지 과제를 결합한 복합 활동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체조를 넘어 인지기능 자극과 신체활동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참여 어르신들은 게임 요소가 가미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순발력을 높이고, 웃음과 소통이 어우러진 수업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진보면이 건강마을 조성사업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건강지킴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중심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