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산단·도심 거점 연결해 이동시간 단축승강장 개선에 24억원 투입,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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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는 도심을 빠르게 이동하는 급행버스를 운행한다. 

    구미시는 30억 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 급행버스 2개 노선 2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주요 간선 노선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린 데 이어, 올해는 이동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미시가 도입하는 급행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정차장을 줄여 이동 시간을 단축한다. 

    주거지역과 산업단지 등 장거리 이동 수요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주요 정류장만 정차해 효율성을 높인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과 환승 연계도 강화해 전체 대중교통체계 접근성과 활용도를 함께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인프라도 개선한다. 24억4000만 원을 투입해 승강장과 안내시설 등 이용 환경을 정비한다. 

    신형 유개 승강장 50곳을 교체하고 스마트 승강장 10곳을 신규 설치하는 한편, 승강장 도색과 정비 60곳, 100에는 전등과 의자를 설치해 대기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버스정보안내기(BIT) 시인성 개선 및 교체 70대, 시내버스 LED 행선판 교체 30대를 추진해 정보 전달의 정확성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