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0월까지 101개 오지마을 대상... 전문 인력이 현장 직접 방문부품대 1만 원 이하 무상 지원 및 안전 교육 병행으로 농가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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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농기계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경산시
경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농기계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순회 수리 교육은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되며,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멀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관내 101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수리 장비를 갖춘 내장 탑차 1대와 전문 수리요원 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해당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점검과 수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현장에서는 고장 난 농기계의 신속한 정비와 소모성 부품 교체가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자가 점검 및 정비 요령, 올바른 사용 및 보관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자가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지원책이 눈에 띈다. 수리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품대는 구입 원가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1회 수리당 발생하는 부품 대금이 1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부품대까지 무상으로 지원하여 영세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방침이다.경산시는 지난해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SS기 등 총 837대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하여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순회 수리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