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과 농업인 안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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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은 고령자와 여성농민 대상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2월28일까지 영농부산물파쇄지원단(사진)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여성농민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지원단이 농가를 방문해 전정가지·고춧대·과수잔재물 등 영농부산물을 패쇄 처리해 준다.

    칠곡군은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고,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토양 유기물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 라며 “앞으로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을 확대해 산불 예방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