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회 3주 과정 실시…공직가치·행정실무·AI 활용 역량 강화경주 합숙교육으로 조직 적응 지원…선배와의 대화로 현장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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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이 2026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자 기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대구시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이 2026년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자 기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교육원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기수별 3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3월 3일 제1기 교육생 89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하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1기 교육생들은 3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에서 합숙교육에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는 공직가치 교육을 비롯해 시정 비전에 대한 이해, 팀 빌딩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 적응의 기반을 다진다.이어지는 2~3주차 과정은 ▲헌법과 공직가치 ▲보고서 작성 및 행정실무 ▲민원 응대 및 소통 역량 강화 ▲재난안전체험 ▲AI 활용 현안 문제해결 분임토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재난안전체험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과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의 특징은 ‘AI 기반 대구시 현안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점이다. 교육생들은 분임별 토론과 실습을 통해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과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적용해 보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행정 역량을 기르게 된다.또한 다양한 직렬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험과 조직문화 적응 방안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실무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남희도 공무원교육원장은 “신규자 교육은 공직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출발점이자 기본기를 다지는 핵심 과정”이라며 “공직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AI 기반 문제해결 역량과 현장 중심 소통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전문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