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1.02명으로 전국 평균인 0.8 대비 높은 수준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 유지정주여건·일자리·생애주기 정책 결합 – 저출생 대응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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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2025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룰 차지했다(2025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 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2025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갔다.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0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0.8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심각한 저출생 위기 속에서 거둔 이례적인 결과로 분석된다.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성군이 거둔 이러한 성과는 정주 여건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확충, 그리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군은 출산과 양육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달성군은 현재 대구국가산단을 비롯한 8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1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탄탄한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과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또한 도심과 비교해 합리적인 주거 환경과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교통망 확충도 정주 여건 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더불어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단을 잇는 대구산업선 철도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향후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 산업 기반과 주거 환경의 결합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달성군은 결혼부터 출산, 교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구축했다. 결혼 및 출산 단계에서는 ‘신혼부부 결혼축하 바우처 지원’,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산전검사’, ‘출산축하금’, ‘분만 및 산후조리원 비용 감액’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교육 및 돌봄 단계에서는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운영’,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전액 무상 지원’,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 배치’ 등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이밖에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여 숙박시설 이용요금 및 종량제 봉투 지원 등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전국 군 단위 출생아 수 10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낸 것은 달성군의 정주 여건과 정책적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달성’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