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공 일자리 가교 시스템 구축… 삼송BNC와 채용 협력 물꼬취업 인센티브 및 스타트업 무상 공간 지원 등 ‘실전형 대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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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동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5대 혁신 중 최우선 과제로 ‘청년이 찾고 싶은 동구’ 공약을 발표했다.ⓒ권기일 예비후보
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동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5대 혁신 중 최우선 과제로 ‘청년이 찾고 싶은 동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권 예비후보가 이날 공개한 ‘청년 지원 3종 세트’의 핵심은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전형 대책이다.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민·관·공 일자리 가교 시스템’으로, 구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다.그는 대구 대표 기업인 삼송BNC(삼송빵집)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첫 성공 사례로 제시하며, 관내 기업들과의 채용 릴레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대폭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창업을 돕는 구체적인 지원안도 포함됐다. 동구에 거주하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정착 장려금인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동구 벤처밸리 내 인프라를 활용해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투자 유치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권 예비후보는 “청년 정책은 예산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사람을 뽑게 만드는 ‘행정의 묘미’가 필요하다”며 “20년 행정 전문가로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동구를 대구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명예를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권기일 예비후보는 이번 청년 혁신 공약을 시작으로 교통, 행정, 복지, 관광 등 분야별 ‘5대 혁신’ 과제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