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레스토랑 ‘미토우’ 오너 셰프, 글로벌외식조리과 학생 대상 현장 노하우 전수가이세키 요리 철학 및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 공유…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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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2스타 김보미 셰프가 학생들에 특강을 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는 3월 23일 오전 예지관에서 글로벌외식조리과 1학년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의 조리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전달하고, 외식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서울 강남구 소재 일식 레스토랑 ‘미토우’의 오너 셰프인 김보미 셰프가 맡았다. 미토우는 올해 미쉐린 2스타와 그린스타를 동시에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 셰프는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한국 제철 식재료로 재해석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일식 전문가다.김보미 셰프는 특강에서 ▲가이세키 요리의 기본 철학 ▲제철 식재료 활용 방법 ▲미쉐린 레스토랑의 운영 방식 ▲셰프에게 요구되는 직무 역량 등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한 조리 기술을 넘어 메뉴 개발과 서비스 철학 등 외식 산업 전반에 걸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영남이공대 글로벌외식조리과는 최근 시그니엘 호텔 헤드 셰프 초청 특강 등 산업체 전문가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즉각 반영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외식 산업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인 만큼,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