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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임이자 의원, 이달희 의원.ⓒ이철우 예비후보촉
경북도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가 중앙 정치권의 핵심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압도적인 진용을 갖췄다.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주·문경 지역구의 3선 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당내경선에서 경쟁하던 관계였으나, 이 후보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원팀 구성을 위해 전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각별하다. 임 위원장은 이 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로 재직하던 시절의 제자로, 정계 입문 후에도 오랜 기간 사제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국회 예산과 경제 분야를 총괄하는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맡고 있어 캠프의 정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로써 이 후보 캠프는 앞서 합류한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게 됐다. 이철우 후보 본인의 국회 및 도정 경험까지 더해져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강력한 ‘삼각편대’가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핵심 포스트인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이달희 국회의원이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 후보가 경제부지사로 직접 기용한 인물로, 제22대 국회 입성 후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실행력을 입증했다. 정당 사무처장 출신의 기획력과 조직 운영 능력까지 겸비해 선대위의 실질적인 사령탑 역할을 수행한다.
두 여성 국회의원이 선대위 전면에 배치되면서 캠프의 추진력과 대외 확장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역별 주요 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며 조직 결집력도 빠르게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철우 후보는 “현장 경험과 국회 영향력, 정책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사들이 도정 운영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북의 힘을 모을 것”이라며 “경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 실력 중심의 드림팀은 누구에게든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