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5일간 도내 일원서 개최, 7개 분과 51개 직종 열전숙련기술 훈련 및 맞춤형 지원 강화, 전국대회 7년 연속 우승 도전
  • ▲ 경북교육청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도내 일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CNC선반 직종 학생 지도 모습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도내 일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CNC선반 직종 학생 지도 모습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도내 일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숙련 기술 수준 향상과 우수 기능인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는 장으로, 기계·금속·전기·IT 등 7개 분과 51개 직종에서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기량을 겨룬다.

    주요 경기 직종으로는 폴리메카닉스, 기계설계/CAD, 클라우드컴퓨팅, 사이버보안, 웹디자인 및 개발 등 첨단 산업과 전통 기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이 포함됐다.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현재 각 학교 실습실에서 지도교사의 밀착 지도 아래 반복 숙달 훈련에 매진하며 실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직종별 집중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 기자재 확충 등 현장 중심의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정기적인 평가전 지원과 숙련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학생을 조기 발굴함으로써 경북 대표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실제로 경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6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부 8년 연속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부 점수만으로도 전체 종합우승이 가능한 수준의 저력을 보여주며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능 역량은 이미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