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총 700억 원 발행 규모… 3월 홍보 기간 거쳐 혼선 최소화4월 1일부터 적용… 특별할인에 따른 ‘조기 소진’ 방지 및 안정적 공급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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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구매 한도를 변경한다.ⓒ청송군
청송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의 핵심 수단인 ‘청송사랑화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구매 한도를 조정하며 상품권 수급 조절에 나섰다.청송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구매 한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군은 소비 촉진과 경기 부양을 위해 2026년 총 700억 원 규모로 화폐를 발행하고 있으나, 최근 수요 급증에 따른 재고 관리 차원에서 월 1인당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청송사랑화폐 20% 특별할인 판매 시행 이후 구매자가 몰리면서 상품권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특정 시기에 물량이 독점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군은 3월 한 달간 집중적인 홍보 기간을 거쳐 군민들의 혼란을 줄인 뒤 4월 1일부터 변경된 한도를 본격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다.청송군 관계자는 “구매 한도 변경으로 일부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사전 홍보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며 “화폐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