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진 대상 최신 부정맥 시술 시연, 교육센터 지정 등 전문성 강화국내 두 번째 시술 성공 및 전국 5위권 역량 입증… “시술 표준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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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섭 교수가 의료진 대상으로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을 시연하는 모습.ⓒ동산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방사선 노출 없는 최첨단 부정맥 치료 기술을 전국 의료진과 공유하며 비수도권을 넘어 국내 부정맥 시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준형)은 지난 3월 27일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정맥 치료의 최신 기법인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시술 시연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시행되는 펄스장 절제술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임상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시술과 교육을 주도한 박형섭 교수(심장내과장)는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안전한 최신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부정맥 치료 수준 향상과 시술 표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국내 두 번째로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시키는 등 선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로 지정되며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확보했다.한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부정맥팀(박형섭·황종민·정태완·정민수 교수)은 현재까지 도자절제술 7500례와 심장 삽입형 전기장치 시술 4400례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비수도권 최고 수준이자 전국 5위권에 해당하는 시술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