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인원 2배 확대… 94명 규모 모니터단 공식 출범검수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점검, 2027년 2월까지 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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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질적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한 학부모 소통 창구를 넓힌다.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단은 유치원 4명, 초등학교 57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6명, 특수학교 4명 등 총 94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선발된 모니터단은 2027년 2월까지 약 1년간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와 조리 과정, 위생 상태 및 배식 환경 등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시교육청에 전달되어 실제 급식 운영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주요 활동으로는 △학교급식 시식 참여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 제시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인원을 전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해 학부모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대폭 늘렸다.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모니터단 인원을 전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한 만큼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급식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