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무소 태가 응모작 선정…도시와 자연 조화 이룬 설계 호평총사업비 127억원 투입해 2028년 준공 목표로 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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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의 새로운 교육·문화 거점이 될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설계안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심사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9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이 각각 선정됐다.최종 당선작은 도시와 자연의 대지 특성을 조화롭게 고려한 건축사무소 태가의 응모작이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작품이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이용자 중심의 공간 구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의 숙원인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이 구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지묘동 3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1997㎡ 규모로 조성된다. 동구청은 이번 설계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 설계를 거쳐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