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경과 제품·건강진단 여부 등 점검 후 행정 처분 방침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 투입해 식품기본안전수칙 준수 확인
  • ▲ 대구시 동구청 전경.ⓒ대구시 동구청
    ▲ 대구시 동구청 전경.ⓒ대구시 동구청
    배달 음식 이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대구 동구가 구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위생 관리에 나선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일부터 관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용률이 높은 ‘대구로’ 배달앱에 등록된 118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업소들이 식품기본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동구청은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재점검을 실시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