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참관… AI 재활로봇 등 최신 기술 체험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 일환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위한 산학연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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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첨단 재활 기술의 각축장인 국제 전시회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재활치료학전공과 디지털재활의료공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첨단 장비 운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AI 정밀의료, 재활로봇, 디지털 치료기기 등 재활의료산업의 최신 흐름을 직접 체험했다.현장에서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기술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반 재활로봇의 발전 속도가 인상 깊었다”며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재활치료학부가 수행 중인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은 총 3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지·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재활의료산업 발전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장호경 재활치료학부장은 “학생들이 국내 최대 전시회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