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로봇·반도체 등 5대 산업 기반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 협의교육부 800억 규모 공모사업 공동 대응… 미래 산업벨트 중심 인재육성 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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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뉴데일리
대구와 경북이 지역 경계를 허물고 미래 신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구시와 경북도는 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 제2차 실무회의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첫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각 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참석자들은 특히 교육부가 추진 중인 총사업비 800억 원 규모의 ‘5극3특 초광역 인재양성 사업’과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한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조율했다.이를 통해 대구·경북의 성장 동력인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산업을 연계한 초광역 산업벨트 기반 인재 양성 모델을 정립하기로 했다.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TF는 이번 실무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참여 범위를 지역 대학과 산업체, 국책 연구기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교육부 공모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이재달 대구시 대학정책과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과제 구체화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이 한층 진전됐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