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 연계해 대학 전공 역량 환원 및 지역 상생 모델 구축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협업해 주민 100여 명 대상 맞춤형 뷰티 체험 지원
  • ▲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든 에센스 크림을  전달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든 에센스 크림을 전달했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가 대학의 특화된 전공 역량을 지역 현장에 접목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실천적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최근 1박 2일간 영덕 지역에서 ‘찾아가는 K-뷰티 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와 협업해 마련됐으며, 대학이 보유한 뷰티 전문 지식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는 영덕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네일 케어, 두피 및 피부 진단,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분석 등 다채로운 뷰티 서비스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고, 주민들은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관리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활동은 세대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K-뷰티 발대식 이후 진행된 첫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K-뷰티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는 유기적 협력의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현장 중심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손호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한 의미 있는 현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교육과 지역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창근 세대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영덕이 관련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