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부터 실업팀까지 275명 참가...오는 10일부터 12일간 의성컬링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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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포스터.ⓒ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전국 규모 컬링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컬링 저변 확대에 나선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전국 실업팀과 초·중·고 학생부 선수단 등 총 42개 팀, 27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경기는 ▲초등부(10~12일) ▲중·고등부(11~15일) ▲일반부(17~21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회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의성군청을 비롯해 서울시청, 경기도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경북체육회, 전북도청 등 국내 정상급 실업팀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제2회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와 강릉시청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팀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는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한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해마다 참가 규모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내 숙박·외식업 이용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컬링한스푼’을 통해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펼치는 무대이자, 전국 컬링인들이 화합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의성군이 대한민국 컬링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