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도서관 간 전략적 협력체계 강화 및 균형발전 위한 공동 과제 모색광역대표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 및 2026 경BOOK 페스티벌 등 현안 논의
  • ▲ 경북도서관은 9일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
    ▲ 경북도서관은 9일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
    경북도서관이 도내 공공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군 도서관 관계자들과 함께 도서관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서관은 9일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립 공공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 개선 방향 수렴과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 도서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2025년 실적)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광역대표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 공모 신청 △2027년(20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정성지표) 등 주요 현안 사항이 안내됐다. 

    이밖에 △2026 경BOOK 페스티벌 시군 홍보부스 운영 △경북도서관 기획전시 시군 순회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제공 등 시군 협력 과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

    경북도서관은 급변하는 이용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의 문화 복지 역할을 강조하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최근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가 복잡·다양해지면서 도서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회의가 변화에 대응하고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회의 정례화를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