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마케팅 등 100여 개사 모집… 스마트 제조 및 클린환경 조성 추진영주·경산 복합지원센터 활용 ‘집적지 특화지원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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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는 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소공인 지원기관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
경북도가 도내 제조 생태계의 뿌리인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경북도는 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소공인 지원기관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공인 광역전담기관(경북테크노파크)’을 중심으로 올해 추진될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 프로젝트와 도 자체 사업을 통해 182개 사를 지원하며 매출 225억 원, 수출 54억 원 증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소공인 스케일업 지원(30개사)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지원(20개사) △소공인 환경개선사업(8개사)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정 자동화 지원도 확대된다. 향후 △스마트 제조지원(50개사)과 △클린제조환경조성(50개사)을 통해 총 100개 사에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영주와 경산에 설치된 복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2026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 특화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영주의 식료품 제조와 경산의 기계·금속 제조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소공인은 지역 제조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인 만큼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 지원을 넘어 소공인 간 연계와 협업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