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도회와 연계해 영농 노하우 전수 및 청년농 자립 지원금융 아카데미·라이브커머스 등 맞춤형 교육 및 마케팅 지원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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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식 이후 참석자들은 안동시 일직면의 선도농업인 영농 현장을 방문해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이 베테랑 선도농업인의 경험과 청년농의 열정을 결합한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9일 본부 강당에서 ‘농심천심 선도농-청년농 상생 커뮤니티’를 출범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농협이 추진하는 경북형 농심천심운동 중 ‘농촌 활력화’ 분야의 핵심 과제로, 신규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 정착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커뮤니티에는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사)한국새농민 경북도회 임원 30명이 멘토로 참여하며, 귀농 3년 이하인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20명이 멘티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군별·작목별로 매칭되어 선진 영농 기법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이날 출범식 이후 참석자들은 안동시 일직면의 선도농업인 영농 현장을 방문해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벼농사 전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트랙터와 콤바인 등 주요 농기계 조작법을 직접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김주원 본부장은 “선도농업인의 경험과 청년의 열정을 잇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최영호 회장 또한 “영농 초기 청년들이 겪는 혼란을 줄이고 조기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북농협은 이번 커뮤니티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연계한 금융 아카데미, 전문가 초빙 교육,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게는 라이브커머스 출연과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