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 37개 팀 참여…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 강화통계 소프트웨어 ‘통그라미’ 활용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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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도내 초·중·고교 37개 팀이 참여하는 ‘제3회 데이터리터러시 수학 프로젝트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이 데이터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도내 초·중·고교 37개 팀이 참여하는 ‘제3회 데이터리터러시 수학 프로젝트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실생활 속 데이터를 수학적 사고력으로 분석해 객관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경북형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본격적인 프로젝트 운영에 앞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지도교사들은 통계 교육용 소프트웨어인 ‘통그라미’ 활용법을 익히고 통계적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교사가 단순 지식 전달자를 넘어 학생들의 탐구를 이끄는 성장 파트너로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과정을 지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프로젝트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운영되며,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데이터 수집, 분석,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협력적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탐구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는 오는 12월 19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창의융합 학생과제 연구 발표대회’를 통해 공개된다. 대회에서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며, 우수 팀과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교육감 상장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합리적 해결책을 찾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정보처리 역량과 통계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