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균 교수 “진로 탐색 위한 현장 방문, 바람직한 방법”경찰행정학과 전공체험 참여… 특강·호신술 등 다채로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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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고등학교 창의체험 경찰동아리 ‘POLIC’ 소속 학생 14명은 지난 10일 오후 인솔교사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방문해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대구한의대
미래의 치안 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대학 교정에서 경찰관의 비전과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천고등학교 창의체험 경찰동아리 ‘POLIC’ 소속 학생 14명은 지난 10일 오후 인솔교사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방문해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방문은 경찰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글로컬 혁신대학인 대구한의대의 교육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박동균 교수의 ‘대한민국 경찰의 비전과 꿈, 경찰관이 되는 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유도 수업 참관, 원 포인트 레슨, 경찰장비 사용법 및 호신술 체험 등 흥미로운 일정으로 꾸며졌다. 2005년 개설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지역의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사를 주관한 박동균 교수는 “고등학생이 진로를 결정할 때, 직접 희망하는 대학을 방문해서 전공을 체험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다”라며 “경찰관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경찰의 직업적 특성과 비전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아울러 경찰관이 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이어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는 1학년부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졸업 시 유도 2단 취득을 필수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기출문제 분석과 순환식 체력시험 대비, 상황식 면접 전략 등을 통해 수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체험에 참여한 영천고 학생들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교수님의 ‘선녀와 나무꾼’을 사례로 한 형법 판례 특강은 압권이었다”며 “삼단봉 등 경찰 장구 실습도 재미있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경찰 및 소방 등 공직 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라며 “글로컬 30과도 연계해서 장학금과 해외 연수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