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기총회 임원개선 선거서 48표 획득하며 당선 확정한국예총대구 회장 겸임… “안정되고 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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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임원개선 선거를 실시하고, 강정선 후보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 예술계를 이끌어갈 통합 리더십으로 강정선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 회장이 선택받으며 지역 첫 여성 예총 회장 시대가 열렸다.(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임원개선 선거를 실시하고, 강정선 후보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8개 회원협회 대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강 신임회장은 48표를 얻어 32표를 기록한 이치우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강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구예총과 한국예총대구가 동일한 지향점을 가진 단체임을 역설하며, 구조적 상황으로 인해 두 차례 선거를 치렀으나 향후 논의를 거쳐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로써 강 회장은 양 단체의 첫 여성 회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향후 4년간 대구 예술 문화를 이끌게 됐다. 신임 감사로는 노성식(대구경북건축가회), 천종성(대구사진작가협회) 회원이 선임됐다.지역 무용계 출신인 강 신임회장은 대구무용협회장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왔으며, 대구시 문화상과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지역 예술계의 원로이자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