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에서 민주당 후보로 변신한 배경과 소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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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민 민주당 김천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ㅏ ⓒ
경북 김천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에서 민주당 후보로 변신한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 과 관련한 소신을 밝혔다.나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배경에 대해 "김천의 미래를 위해 누가 더 크게 싸우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가져오느냐가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집권 여당을 선택했다" 말했다.이어, "항간에 자신의 변신에 대해 배신이라는 격한 표현으로 비난하는데 대해서도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신은 지금까지 특정 정당이 만들어낸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의 선택으로 검증과 성장해왔다"고 주장했다.또 "김천의 미래를 위해서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길을 택했다"며 "당선되면 여당에서 김천에 4년간 2조원의 예산을 별도로 배정해 지역을 발전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사관계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모비스 김천공장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 받았다고 공개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그동안 시장출마를 고심해온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