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 노사합동 구미 전력설비 인근지역 봉사활동

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원형)는 21일 전력설비 인근지역인 경북 구미시 신동을 방문, 마을회관 재건축 건립비 중 일부를 지원하고 기초건강 상담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구미부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전 구미지사장, 구미전력지사장, 칠곡전력지사장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해 신동 새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한전은 마을회관 준공식 지원 뿐만 아니라 마을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노후전기설비를 점검‧보수해주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상담을 시행해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