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팔 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전달 모습(좌측부처 변성준(계명대 카리타스 봉사센터 행정팀장), 윤성도(네팔 명예영사), 라마(주한 네팔 대사), 장병호(한국∙네팔 협회장).ⓒ계명대 제공
    ▲ 네팔 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전달 모습(좌측부처 변성준(계명대 카리타스 봉사센터 행정팀장), 윤성도(네팔 명예영사), 라마(주한 네팔 대사), 장병호(한국∙네팔 협회장).ⓒ계명대 제공

    대지진이 일어난 네팔을 돕기위한 성금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공동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는 윤성도 네팔 명예영사를 통해 네팔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다.

     윤성도 네팔 명예영사, 장병호 한국네팔협회장, 강경문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사무국장등은 28일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아 라마(Kaman Singh Lama)대사에게 위로의 말과 지진피해 구호성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계명1%사랑나누기(대표이사 계명대 총장 신일희)에서 2천만 원, (사)아카데미아 후마나(회장 계명대 총장 신일희)에서 1천만 원을 동참하게 되어 총 5천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주한 네팔 명예영사인 동산의료원 윤성도 교수는‘의료팀을 꾸려 다음 주 초쯤 네팔로 파견 하고자 한다’며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또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중국 쓰촨시 대지진, 미얀마 싸이클론 재앙 시 2천 5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한바 있으며, 2011년 일본 대지진 당시 2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제 구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