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이날 대회에서 이 대학 뷰티코디팀이 지원해 ‘선’과 ‘네티즌’ 상을 받은 도은비(서일대 1년)씨, ‘진’과 ‘장계항’ 상을 받은 권하경(이화여대 4년)씨와 김정시 영진사이버대학 지도교수가 사진촬영에 나섰다.(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시계방향).ⓒ영진사이버대 제공
    ▲ 사진은 이날 대회에서 이 대학 뷰티코디팀이 지원해 ‘선’과 ‘네티즌’ 상을 받은 도은비(서일대 1년)씨, ‘진’과 ‘장계항’ 상을 받은 권하경(이화여대 4년)씨와 김정시 영진사이버대학 지도교수가 사진촬영에 나섰다.(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시계방향).ⓒ영진사이버대 제공

    영진사이버대 뷰티케어학과가 ‘2015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헤어/메이크업을 지원하는 뷰티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진’, ‘선’을 배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대학 뷰티케어학과 김정시 교수와 재학생들로 구성된 뷰티코디팀은 지난 17일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5미스경북선발대회의 뷰티트레이너로 활약에 나섰다.

    이 팀은 이번 대회 후보가운데 4명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권하경씨가 영예 미스경북 ‘진’과 ‘장계향상’에, 도은비씨가 ‘선’과 ‘네티즌상’에 나란히 입상을 차지해 뷰티케어학과의 숨은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영진사이버대 뷰티코디팀은 후보발굴에서부터 예비심사, 프로필 촬영, 헤어/메이크업 연출 및 스피치, 워킹 지도 등 예선에서 본대회까지 후보의 미와 개성을 맘껏 가꾸고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이에 앞서 이 팀은 지난 2012년에는 미스대구 ‘롯데몰’와 미스경북 ‘미’, 2013년엔 미스대구 ‘미’와  미스경북 ‘미스구미’, 2014년은 미스경북 ‘미스M+한국’ 등을 배출, 매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시 교수는 “우리 팀은 후보의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멘트와 표정관리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잘 다지면서 지원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수상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