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동아리 활동 및 과학교육 활성화 지원시설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 ▲ 금오공대 창업교육센터는 선주중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금오공과대학교 제공
    ▲ 금오공대 창업교육센터는 선주중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금오공과대학교 제공

    금오공과대학교 창업교육센터(소장 최성대)가 미래의 융‧복합적 인재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중학교와 상호협력에 나섰다.

    창업교육센터와 선주중학교(교장 전창석)는 지난 6월 29일 금오공대 본관 7층 소회의실에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적 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협약은 금오공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 사회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 동아리 활동 및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청소년 진로 지도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지원 ▲시설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 상호 공유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등에 상호협력 하게 됐다. 

    전 교장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관련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해 어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금오공대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