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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는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4시 금오산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제18회 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4시 금오산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제18회 자연보호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보호백일장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의 숭고한 얼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예술 창작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30명의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장원 및 금상, 차상, 은상 수상자 43명에 대해 시상을 했다.
입상자는 구미교육지원청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과 창의성, 독창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입상작은 다음달 중으로 발간해 배부할 계획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구미가 자연보호운동발상지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면서 “건강한 자연과 환경을 갖춘 녹색 친환경 명품도시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