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서면 7개 마을 이장 임명…주민과 행정 잇는 가교 역할 기대고령화 문제·마을 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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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서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준철 서면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7개 마을 이장단이 임명 축하 꽃다발을 든 채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서면사무소
울릉군 서면사무소는 10일 회의실에서 지역 행정의 핵심 주체인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2026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군수와 김준철 서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관계자, 올해 새로 선임되거나 연임된 이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학포마을 이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각 마을을 대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사회의 봉사자로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수여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마을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고령화 문제와 마을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김준철 서면장은 “마을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아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