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소재 ㈜삼성산업은 ‘2015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0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 제공
    ▲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소재 ㈜삼성산업은 ‘2015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0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소재 ㈜삼성산업이 ‘2015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0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일자리창출우수기업은 경북도내 중소·벤처기업 중 일자리 증가율 등 일자리창출 실적을 종합해 서면 및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삼성산업은 한전주, 통신주, 철도침목, 파일(건축자재) 등 콘크리트 제품 생산업체로, 연매출 350억원에 이르는 우량기업으로, 올 한해 정규직 직원 34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전체 종사자는 189명으로 늘어났다.

    ㈜삼성산업은 이에 따라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벤처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시 우대 평가, 지방세 세무조사 3개월 유예,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