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지난 16일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제공
    ▲ 김천시는 지난 16일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마음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총 김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자총 전신인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대통령 축하 영상메시지를 시청하고, 총 19명에게 시장 및 연맹 총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종호 민주시민센터 교수가 ‘자유총연맹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지회장 대회사, 결의문 낭독 및 제창으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대 자총 김천시지회장은 “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운 지금 회원 모두가 단결해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