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화 대구시의원(오른쪽)이 전국 광역시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시상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시상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 이재화 대구시의원(오른쪽)이 전국 광역시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시상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시상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문화복지위원장)은 전국 광역시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2016년도 대한민국 보훈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평소 이 의원이 대구시 국가유공자 참여명예수당 지원, 전국 최초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국가유공자 민원창구 설치 등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지방보훈 기여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편, 이 의원은 평소 문화 복지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고, 지난 1월에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