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는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중앙 및 풍물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제공
    ▲ 상주시는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중앙 및 풍물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중앙 및 풍물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은 시청에서 출발해 전통시장 애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 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등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현금은 외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선순환을 하므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야만 서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다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